한국의 평등주의 그 마음의 습관

Sampul Depan
삼성경제연구소, 17 Mar 2006 - 166 halaman


이 책은 한국 사회의 패러다임 전환과 연관된 주요 쟁점들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의 송호근 교수가 사회학자의 관점에서 풀어쓴 한국인의 마음속에 내재된 평등의식에 대한 보고서이다. 필자는 이 책에서 우리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는 평등주의적 심성-‘마음의 습관’이라고 표현한-이 자유롭고 정의로운 사회를 일구는 추진력, 혹은 왜곡된 가치와 행위 양식을 수정하는 건강한 복원력이 되기를 바라는 뜻을 담아 한국 사회에 평등주의라는 또 하나의 화두를 던지고 있다.

Dari dalam buku

Istilah dan frasa umum

Tentang pengarang (2006)

저자 - 송호근
저자 송호근 교수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1984년 미국 하버드대학에 유학, 1989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에는 춘천 한림대학교에서 학문 활동을 시작했고 1994년 모교로 돌아와 사회학과 학과장과 사회발전연구소 소장을 지냈다. 1998년에는 스탠퍼드대학교(샌디에이고) 방문교수, 2005년에는 캘리포니아대학교(샌디에이고) 초빙교수를 지냈다. 현재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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